한살한살 나이 더 먹을수록 푹자고 일어나도
아침에 몸이 무겁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
살때문인가 생각했는데 체중이 조금 줄어들어도
아침에 얼굴이랑 다리 붓기는 여전하더라구요ㅜㅜ
그래서 붓기차 검색해보니 호박은 거의 들어가있고
그외에 뭐가 더 있나 비교해보았어요
펌킨붓스터에는 늙은호박 팥 복령이 같이 들어가서
다른 붓기차보다 더 도움된다는 후기보고 주문했네요
사실 붓기있으면 맵고 짜고 이런 음식 자제해야하는데
육아 스트레스를 매운걸로 풀다보니 끊을수가 없어요ㅜ
야식으로 매운거 먹은날은 무조건 펌킨붓스터 한잔
따뜻하게 우려내서 마시고 자는데 다음날 일어나면
확실히 안 마신날 보다 붓기도 덜하니 몸이 조금 더 가벼워진 느낌이 드네요
다이어트하며 그냥 물마시기는 쉽지 않은데
펌킨붓스터 우려내서 물마시니 구수해서 물도 더 마시게되고 좋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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