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산부한테는 루이보스 말곤 마실 수 있는 차가 거의 없잖아요!
근데 루이보스에 호박가지 들었다고 하니 너무너무 좋더라고요.
다른 호박차는 국내산인지 믿음이 안가는 것도 많아서 임산부 붓기차 찾던 중에
오하티 붓기차가 국내산 유기농 원물로 만들었다 해서 더욱 믿음이 갔어요~
임신하면서 코도 예민하고 맛에도 굉장히 예민해서 과한 루이보스는 또 싫었는데~
오하티 맘스붓스터 루이보스는 맛도 되게 달달한 루이보스인데다 향이 과하지 않아서
임신중에 먹기도 좋더라고요. ㅎㅎㅎ
게다가 진짜 눈에 보일 정도로 붓기가 삭 빠져주니 너무 좋은 것 ㅠㅠ
티백이 정말 잘 우러나서 찬물에 그냥 넣어둬도 좋더라구요
티백 하나로 하루 2리터는 거뜬히 우려서 마셨어요 ㅎㅎ
물처럼 마시니 퉁퉁했던 손가락이 임신전이랑 똑같네요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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