핑크핑크한 보틀이 우선 넘 맘에 들어요

앞면에 "오늘 하루 가볍게,오하티" 문구로 상쾌한 기분이 들고 뒷면 눈금선도 잘 보여서 차 마실때 용량 맞추기도 편해요

더구나 핑크 뚜껑까지 넘 이쁜 디자인이에!

그리고 오하티 보틀은 차망이 들어있어 티백없는 잎차도 넣을 수 있는데차망도 길어 더 많은 양의 찻잎을 넣을 수 있답니다.

무엇보다 트라이탄소재로 뜨거운물을 부어도 변형이 없었어요

알고보니 106도까지의 뜨거운 물 가능하네요!

덕분에 겨울철 요기에 뜨거운 물로 차 우려 산책할때 잠바 큰 주머니에 넣고 손따뜻하게 다녔어요

그리고 수시로 밖에서도 따뜻한 차 마셨답니다

이제 날 풀리면 여기에 얼음 넣어가지고 운동다닐때나 산책시에

시원한 차 마셔야지요

보틀이 크고 가벼워서 하루에 물 2잔도 잘 못먹는 제가 2리터 가까이 잘 마시고 있어요

차 사시면서 핑크보틀도 같이 사는거 추천이요^^